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보이 실사영화 시리즈 (문단 편집) == 흥행 == 흥행 성적은 좋지 못하다. 1편은 6600만 달러 제작비를 들여 만들어 전세계에서 99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망했고 2편은 8500만 달러로 만들어 1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에 그쳐 역시 손해를 봤다. 영화 매출은 극장과 제작사가 5대 5로 나누므로, 결국 1편은 2100만 달러 손해, 2편조차도 1000만 달러. 그나마도 마케팅 비용을 생각하면 손해는 더 커진다. 때문에 3편 제작이 소문이 흘러나왔으나 불확실해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였다. 배급사도 1편의 실패 때문에 1편의 배급을 맡은 컬럼비아 트라이스타사가 손을 놓았고 2편은 유니버설이 맡았다.[* 델 토로에 의하면, 1,2편 모두 극장 수입에선 약간의 이득을 남긴 수준이었고 2차 시장에서 많이 성공하였다고 한다.] 팬들은 3부작의 종결인 3편을 기다렸지만, [[레딧]] 인터뷰와 [[코믹콘]] 등지에서의 델 토로의 발언을 볼 때 3편 제작은 요원한 것으로 보인다. 1편과 2편이 모두 2차 시장에서의 성과에 비해 극장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이고,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인공 헬보이를 연기한 론 펄먼 역시 지금 3편이 나온다면 1억~1억 2천만 달러는 들여야 하는데 전편 흥행을 보면 대체 누가 그런 투자를 할 지 모르겠다며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2733255&rc=N|헬보이 3는 없다]]고 자조적인 말을 했다. 결국 델 토로가 트위터를 통해 3편의 취소를 발표했다. 원래대로라면 3편뿐만 아니라 [[에이브 사피언]]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도 제작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헬보이도 등장은 할 예정이었으나 조연 정도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흥미롭게도 2편에서 사망한 [[누아다]] 왕자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될 예정이었으며, 2차대전 등에서 비인간 종족들을 지키기 위한 누아다의 사투를 다룰 예정이었다고 한다. 2편에서 나온 죽음의 천사와 1편의 존 메이어스 역시 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헬보이 3이 취소됨에 따라, 이 프로젝트 역시 폐기되었다.[* 이후 나온 델 토로의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에 나오는 어인이 에이브 사피언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 온 것으로 보인다. 생김새부터 클래식 음악과 달걀을 좋아하는 등. 때문에 이 영화가 헬보이 시리즈의 프리퀄이란 추측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